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05085400


지난해 전 세계서 가장 많은 타이어를 제조한 업체는 어딜까. 굿이어, 파이어스톤, 비에프굿리치 등 

유명 타이어 업체를 제친 이 곳은, 놀랍게도 장난감 업체 레고라고 한다


레고가 지난해 생산한 플라스틱 타이어의 양이 자그만치 3억8천100만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고작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만한, 장난감 바퀴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그 생산량은 대단하다

레고 측은 이날 발표를 통해 자신들이 지난 50년간 매해 수백만대씩의 작은 바퀴를 만들었으며, 

지난해엔 그 수가 무려 3억8천100만개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그 어떤 타이어 제조업체의 생산량보다도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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