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HTC가 국내 고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린다. 구글 운영체제(O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아니라 먹는 아이스크림이다.

HTC는 지난 29~30일까지 한국지사 페이스북에 응원 댓글을 남긴 이들 중 300명을 추첨해 내달 초 먹는 아이스크림을 배송할 계획이다.

다소 엉뚱하게도 보이는 일회성 이벤트지만 국내 영업과 관련한 고달픈 속사정들이 담겨 주목된다. 다른 주요 제조사들처럼 OS 업그레이드 지연이 아픈 부분이다.

지난해 말 HTC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예고편을 내놓았다. 국내서는 올해 3월까지 ▲센세이션 ▲이보4G+ ▲레이더4G ▲센세이션XL 등 주요 스마트폰의 OS를 ICS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시나리오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30171619&type=xml

 

 

 

 

 

 

..... 4월초에 공지한다고 한다면 도데체 언제나온다는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