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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블랙리스트(단말기 자급제) 도입에 따른 허점을 노려 태블릿으로도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사례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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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태블릿을 구매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만 데이터를 쓰거나 정상적으로 태블릿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오히려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KT와 KT는 블랙리스트 시행을 앞두고 방통위에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건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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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사실 보실필요 없고 한줄요약하면
[통징징]님의 외침: (LTE빠진) 블랙리스트땜에 호갱님 돈뜯어먹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징징징지ㅇ징ㅈ이징징ㅈ징~
[기자]님의 외침: 돈 잘받았습니다 통징징님^^ 기사는 원고주신대로 써드릴께요
뱀다리: 근데 폰 태더링해서 쓰면 그게 그걸텐데 웬 데이터용량 제한을 거는거지 -_-;
아무리 기사를 읽어도 저런 소비형태가 왜 얌체족이 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예를들어서, 인터넷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던, 데스크탑을 사용하던 사용자 마음아닌가요?
어딜가나 얌체족들이 문제죠.
대기업을 탓하기에 앞서 그런 인간들이 줄어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성숙한 시민의식이 없는한 그런 인간들이 대기업에 들어가 서민 상대로 얌체짓하는 일이 계속 되풀이 될 뿐이죠.
SKT, KT, LGU+ 데이터 일정 사용량 이상 이용시 속도 제한 들어가는거 아시나요? 각사 무제한요금제에 언급되어있습니다. ㅠㅠ
SKT(올인원54;70MB),KT(i-벨류;75MB),LG U+(스마트54;70MB)
물론 mVoIP도 제한있죠 SKT(올인원54;200MB), KT(i-벨류;750MB),LG U+ 미언급(설마 mVoIP 제한일까요?)
당연히 블랙리스트때문에 통신사에서 미리 떡밥뿌리는 허무맹랑한 기사일뿐이죠
모바일 핫스팟 기능이나 테터링으로 노트북 연결해서 써오던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웬 스크린 사이즈가 늘어나서 데이터 폭증이라
니....모바일 핫스팟으로 심카드 하나로 동시에 갤럭시 넥서스 4개 단말기쓰는 사람보다 갤럭시 탭한개 쓰는 사람이 데이터를 더 소모
할까요? 게다가 얌체라뇨. 지들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만들어놓고 정당하게 한달 55000원 내는 사람들한테 얌체니 별 이상한 말
로 준 범죄자 취급하는데 말이 됩니까? 마케팅 부서가 불질러 놓고 소비자 탓하다니 이거원. 얌체에 담합에 별짓 다하고 방통위
룸싸롱 접대에 뒷주머니에 돈 찔러주는 진짜 범죄자들은 뭐죠? 이거 주파수 도로 회수 해야겠네.
데이터 무제한일지도 테더링이나 핫스팟을 계속 쓰긴 어렵죠..
배터리 소모량과 발열이 엄청 심해지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