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호주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갤넥을 사서 호주 와서 사용한지 이틀만에 강화유리가 꺠졌어요 그리고 2주도 안되어서 액정마저 깨졌습니다.


요즘 이런 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1. 누나 결혼식이 한달후에 있어서 잠깐 한국갑니다. 그떄 고칠까도 생각하는데


2. 호주에서 갤노트나 갤넥을 다시사도 가격이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서 쓰고 고장난것은 한국가서 수리해서 리셀 


3. 그래도 핸폰 만지면 심심하지 않아서 ebay에서 액정을 사서 자가수리 할까도 생각합니다.


4. 그밖에 다른 의견있으시면 말씀좀해주세요


사실 핸폰을 원체 험하게 다루고 자주 떨어트리는 편이라서 주로 한국에 있을 땐 주위에서 핸드폰을 얻어쓰곤했는데 그것마저 운 안좋을떈

하루가 멀다하고 폰을 뿌서버립니다. 그래서 노예계약을 하지못했고요 ㅠ 갤넥 산게 첫 스마트폰이라 이런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