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특허와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오라클과 구글간 특허 전쟁의 결말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로 합의할 뜻이 없음을 담당 판사가 확인했다. 서로 주장하는 특허 침해 배상규모가 과소평가됐다는 오라클과 과장됐다는 구글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씨넷은 2일(현지시각) 구글과 오라클이 법정 밖에서 마지막 합의 기회를 날려버리고 결국 2주 남은 판결을 기다리게 됐다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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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제 2주 남은 판결. 판결이 끝났다고 오라클이 쉽게 떨어져 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