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버전인 '키라임 파이'의 개발에 돌입...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3&aid=0004421972
"ICS 반년만에 구버전으로 전락"
...표현이 상당히 자극적이네요. 마치 화학 조미료로 범벅된 음식을 보는 것 같다랄까?
제대로된 요리사라면 조미료를 최대한 자제하듯, 제대로된 기자라면 자극적인 표현을 최대한 자제해
되도록 중립적인 분위기로 기사를 전달하려고 하겠죠. -_-;
구글이 원래 좀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빨리 내놓는데는 일가견이 있는가 보네요.
크롬만 봐도 2008년에 출시해서 벌서 18.0이 넘었으니.. IE는 95년에 처음 나와서 여태 9.0인데..
이러다 안드로이드도 몇년안에 10.0 넘을기세..
떡줄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어디서 철모르는 유사 기자나부랭이가 난리를 치고 있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지요.
항상 루머는 년초부터 돌고 스펙 발표만 여름쯤 하고, 릴리즈는 새 넥서스단말기와 함께 하반기에 하지요.
'공개'와 '출시' 는 좀 구별해줘야...
연초에 공개하고 가을이나 연말에 출시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부분에 관해선 구글에만 너무 엄격한건 아닌지...
안드로이드 나오기 전 부터 리눅스 커널이 3개월 단위로 나오고 있었고
리눅스 커널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는 6개월 단위로 나오는 거였음.
그거 못 따라오는 제조사는 버리고 가는 거였고.
처음부터 그랬는데 이제 와서 뭘 새삼스럽게. ㅡㅡ;
원래 저런 일정 아니었나요?
정말 뭐 세삼스럽게 시리!.
윗분들 말씀처럼 6개월 단위.
OS 업데이트 하면서 레퍼런스폰 같이 시판하고.. 그동안 경과를 봐도 그렇죠.
넥원의 경우 좀 특이하게 이클레어와 프로요를 거치고
진저브레드 넥서스 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넥서스 프라임(뭐 겔넥이)




제조사 공개와 프리뷰 정도만 하는게 아닐까요 작년에도 4월 구글IO 에서 ICS 프리뷰 한뒤 공개는 11월에 했었죠
아니면 지금 보면 약간 급하게 낸 감이 있어 버그가 제법 있는 ICS에 대한 버그픽스정도의 마이너 업데이트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