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2/2012040201900.html


삼성전자의 대화면 필기인식 스마트폰 ‘갤럭시노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5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가운데 

중국에서 삼성 로고까지 도용한 ‘짝퉁 갤럭시노트’가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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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짝퉁은 ‘삼성’을 ‘삼송’으로 표기하는 등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을 조금씩 고치는데, 

이 제품은 겉보기에 똑같이 만들었을 뿐 아니라 포장용 상자의 삼성 로고까지 그대로 베껴 만들었기 때문.

성능도 놀라운 수준이다. 진짜와 똑같은 듀얼코어 CPU를 포함, 내부의 주요 부품이 최신 고사양인데다, 

카메라도 갤럭시노트와 똑같이 800만 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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