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이 UI/UX개념으로 들어가면 확실히 사용하기 정말 편하더라구요
안드로이드는 아직 사용자 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한점이 좀 있죵..
물론 순정 기준입니다
제가 아이패드2 쓸때랑 느끼는 불편함이 반대네요.
일단 위젯을 꺼내려고 노력하고...
빠른 설정 따위는 없다는거에 무지 불편해 합니다. 와이파이 하나 끄는데 도대체 터치를 몇번씩 해야 하는 것 자체가 짜증스럽고...
안쓰는 앱도 많은데 죄다 홈에 뜨는 것도 이상하고 -_-;
앱 하나 찾아야 하는데, 응용프로그램관리는 어딨냐? 라고 물었더니, "뭔 dog솔?"라는 눈빛의 아이폰 유저 친구;;
쓰다보니 갑자기 '메모리 없어 임마!"라길래 황당. 홈버튼 오래 눌러서 히스토리 제거해야 한다더군요..
앱 종료 하려면 버튼 수만초 동안 눌러서 일일이 X눌러야.. 완전 불편-_-; 알아서 좀 끄지;;
"캘린더 어딨지?"라고 한참 찾고 나서.. 엄청 불편하게 되어 있는거 보고.. 스마트폰의 50%인 일정관리가 불편하다는 점에 놀람..
jorte+astrid+agenda widget조합 같은거 있냐고 물으니, 역시 또 뭔소리냐는 눈빛-_-;
위젯이 없는데 먼 일정관리 ㅜㅜ
단모음 키보드가 안된다는 점에서도 불편.. 이놈의 쿼티.. 훠이;;
지금은 좀 적응해서 버벅이진 않는데...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을 시작해서 인지 여전히 불편은 하네요;;;
근데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작한 제 동생 녀석은...
노트로 옮기면서 위젯이니 테마니... 편하게 잘 쓰던뎅;;
불편한거 있냐하니, "없어"...라고;;; 단모음 키보드 깔아주니 좋다고 잘 쓰네요 -_-;;; 공순이라 그런가;;;;
저도 안드로이드에 불편한건 없네요. 아이패드에는 많지만. 굳이 꼽자면 조금 느린 UI.
MIUI를 쓰게 하면 되겠네요.
요즘 제가 딱 그렇습니다. 파워앰프가 불안정해서 지금은 CM7로 돌아오긴 했지만, MIUI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니까 위젯이라곤 캘린더 하나 뿐이고 앱들을 싸그리 아이콘으로 배치하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