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는 java색을 빼겠다는 의도겠지요.

오라클이 자꾸 테클거니까..

그리고 각 구글 서비스만을 위한 언어를 만들겠다는 속셈도 있기도 하겠고..

마소잡지에서 GO를 소개한 적이 있네요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38206&sselect=wr_subject&stext=GO&soperator=1&srch_rows=10&srch_comment=1&srch_days=0

http://jeminency.tistory.com/141

이글을 읽어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DART  와 Go 는 다른 언어 입니다. 

Go 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대체하려는 것이고, DART  는 차세대 JavaScript 자리를 염두한 언어 입니다. 

그리고 DART 는 최근에 시작된 프로젝트이지만, 지켜보면 구글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언어입니다. 

그렇군요.

기사를 대충봤더니 뭔내용인지..

어쨌든 구글이 한다길래 그놈이 그놈일줄 알았네요.

가지수 늘어봤자 공부할거리만 많아지고 일거리가 늘어날뿐인데 참 힘들게 하네요.

Go나 다트는 C# 꼴 나지 않았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생각하시는 C# 꼴이 뭔가요? 그냥 궁금해서..

일반 기업들 중에는, MS가 멀티플랫폼/멀티랭귀지를 외치던 초창기에 닷넷을 도입을 추진한 이후 MS가 이걸 포기하면서, 

현재에와서 갈수록 MS의존성이 심화되어 고민중인 기업도 상당히 될 것 같습니다. 

c#와 닷넷프레임워크는, 처음 나올때 MS가 이야기하던 것에 비해 엄청나게 초라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저도 데몬님 말에 공감합니다. MS가 처음 생각하던 수준은 엄청났지만 현재는.. 비중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적어서..

Windows Phone / Windows 8 의 개발은 C#을 기반으로 하빈다. 비중이라고 한다면 애플의 Objective-C 처럼 메트로 어플 쪽에서는 매우매우 큽니다만...

윈도우폰만 놓고 보면 비중이 거의 100%겠지만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서 보면 Java>Objective-C>C# 순이 아닐까요??

그리고 윈도우8이 정식으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존 프로그램들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꽤 오랜시간 동안 C#은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비중을 유지하지 않을까요??

리누즈님 말처럼 폰의 시장 점유률하고 비례할 듯합니다. 

작년말에  윈도우폰 7관련 세미나 갔더니  

기존  윈도우쪽에서 프로그램하시던 분들 (MS 개발툴 사용자분들)은  관심이 많더라구요. 

기존의 익숙한 환경에서 바로 넘어갈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세미나에서  받은 느낌은   윈도우폰7 OS 개념이  안드로이드 보다 한참  뒤쳐져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참석자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문외한 이고 발표자도 그래서  모르기는 하더군요. 

아. 정식판을 배포하기 시작했다는 거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