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이글저글 봐서는 요즘 대새는 안드로이드마켓이여서 티스토어같은 마켓들이 많이 죽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사실인가요?
왜 제가 이게 이렇게 신경쓰이냐면 티스토어 사이트에서 보면 유료어플들 다운로드 숫자들이 만만치 않은데요.. 도대체 어느말이 사실인지... 티스토어 다운로드수는 확인할 수가 있는데
제가 해외에 있어서 구글플레이 한국 다운로드 숫자는 커녕.. 한국 모드로 접근하는 방법조차 모르겟네요--;;;;
한달째 이거에 대한것을 찾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사용자 사용비율이 어느정도되나요?? ㅠㅠ
개발자 입장에서도 국내 마켓은 점점 정리하고 구글에 집중하는 추세일듯...
국내 마켓이 생존을 위한 발버둥중이지만 대세는 어쩔수 없죠..
밥그릇 지키기 쉽지 않을듯..
개발자 입장에서도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국내 마켓은 다 사라지고
제대로 구글을 견제할 수 있는 마켓이 하나정도는 필요한데..
어플마다 다른듯싶네요.
어플이 국내 타겟이면 티스토어가, 해외 타겟이면 구글플레이가 낫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솔직히 개발자 입장에선 구글플레이가 가장 좋구요..(등록하기 쉽고 검수절차 없으며, 다운수 괜찮고)
국내마켓은 티스토어 정도만이 그나마 괜찮은 것 같네요.
올레 오즈는 사실상 안올려도 무방할정도.
티스토어도 판매율은 나쁘진 않습니다.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두곳에 올리고 있다가 최근에 티스토어는 접었습니다.
다운수가 20배 차이 납니다.
검수 통과하고 이상 없다가, 몇일전에 갑자기 앱 내부에서
구글마켓으로 링크가 있다고 예고도 없이 판매정지 시키더군요.
겨우 5% 신경쓰려고 프로그램 가지치기 하느니 다 내리고 탈퇴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부터 구글플레이에 한국 사용자가 늘었습니다. ㅎㅎ
구글플레이가 결재가 불편한거 말고는 타 스토어보다 여러 잇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