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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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폰’ 탑재 스마트폰을 늘리라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압박, 논란이 불거졌다.
MS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의 세계 점유율은 지난해 말 기준 2% 미만으로 삼성전자 ‘바다’보다도 부족하다. MS의 ‘갑’ 행세에 제조사 관계자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는 이유다.
아래는 기사 전문 링크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9101002
2012.03.21 16:53:17
PC OS 업그레이드해오면서 종전 OS를 쉽게 차버리는 습성을 모바일 시장에서도 편하게 유지하다가
옴니아 사태의 단초를 제공하게 된 사건에 대해 제조사측의 분담요구를 매몰차게 대한 전력도 무시못하겠죠.
애플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마존 북스토어를 따라가기 어렵듯 iOS vs 안드로이드 양강 체제가 구축되고
효율화-파편화, 폐쇄-개방, 무료 전략 등등의 이슈가 이미 다 공개되어 익숙해진 마당에
특별한 사건이 터지지 않으면 후발 주자인 윈도폰은 사실 꽤 어렵다고 봅니다.
2012.03.21 19:57:15
지금이야 MS의 "갑"노릇이 그나마 좀 줄어든것인데...
그 MS를 지금 처럼 힘의 균형을 맞추려고 FSF, GPL, Linux진영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MS근무하는 지인들은 저를 별로 않좋아한다죠..^^;
뭐 암튼 MS가 남 눈치를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힘이 많이약화되었다고 봅니다.
MS 가 갑 노릇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MS 가 특허료 깍아주는 대가로 WP7 출시를 조건을 달았기 때문이죠
계약을 이행하지 않으니 MS 로써는 미치겠죠
삼성은 특히나 안주고 뻐팅기다가 $15 뱉어 했다가 알았어 WP 출시할테니깐 깍아줘 해서 $5 됐다는 기사도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