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라 했나? LG도 제친 중국 ZTE '파죽지세'


◇LG전자도 애플도 제쳤다…판매량 괄목상대=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ZTE는 2011년 4분기 판매대수 기준으로 LG전자를 제치고 세계 4위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됐다. 이 기간동안 1891만대를 팔아 4.0% 점유율을 보이며 LG전자(3.6%)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중국 내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지난해 1000위안 이하 스마트폰 수요가 급증하면서 같은 기간 내수 시장에서 1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ZTE의 상승세로 인해 애플 아이폰 점유율은 3분기 13.3%에서 4분기 7.5%로 반토막이 났다. 




약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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