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불량 앱의 구매를 취소하고 돈을 돌려받으려 했으나 구글의 환불(리펀드) 정책때문에 환불받지 못했다며 이번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구글은 사용자들이 앱 구입후 15분 이내에 구매를 취소해야 한다는 환불 규정을 운영중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구입 후 바로 이들 앱이 불량품이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해 구글이 정한 환불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이들은 각각 앱 구매후 20분에서 하루가 지난 뒤 불량 앱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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