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방해한 삼성전자에 대해 역대 최고인 4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삼성 그룹의 조사방해 행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공정위는 기업들의 조사방해 행위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삼성전자에 대해 4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공정위 조사방해와 관련해 역대 최고 액수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2_201203181410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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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링크에 있는 동영상 보세요
삼송은 몇년전에 비자금, 정관계 불법로비 때문에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았는데,
압수수색 받기전에 전에 이미 직원들 동원해서 증거서류를 쓰레기차 몇대 분량이나 폐기 했습니다.
쟤네들은 저런 것 자주 하던 것이라 아주 그냥 능숙합니다. 그래서 대충 털어봐야 껍데기밖에 안나옵니다.
아주 제대로 한번 크게 털어봐야 하는데 말이지요.
불공정거래로 수천억 벌어서 ㅡ.ㅡ;; 4억 낼만 하네... 요번에 하루만 일해도 매달 100만원씩 나오는 여의도에 가끔 얼굴비추는 쓸데 없는넘들 싹 밀어버려야 하는데....
아마 문제의 발단이 된 휴대폰 가격 담합 껀 자체에 대한 과징금은 100억 넘게 따로 물었고(스크가 제일 많고 그 담이 아마 샘성이었던 듯..),
이 껀수는 단순히 "공정위 조사 활동에 대한 방해"에 대한 "법정 최고액 과태료"네요.
* 딱히 좋아하지도, 구매하지도 않는 샘성에 대한 쉴드(?)가 아니라, 링크된 기사까지 안 읽어보면 오해할 수도 있어 보여서..
** 정말 문제스러워 보이는 건, 무려 "공정거래위원회" 활동에 훼방을 놓는 행위에 대한 법정 최고액이 4억이라니... #비즈니스_후렌들리_코리아!
4억원... 많다(반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