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저장 공간 부족에 시달리다 남들이 하는 극약처방(?)으로 공장 초기화를 해봤습니다. 초기화 이전에 부팅 시 45메가 남아 있었는데, 초기화하니 128메가가 남더군요. sd card의 사진 등은 남아 있더군요. 주소록은 phone portal을 이용해 백업을 했지만, 복원이 안 되더군요. 포맷이 틀리다나 뭐라나 -_-;; 결국 대리점에서 기기 이동할 때 남겨둔 주소록 파일로 복원했습니다. sd card에 남아 있더군요. appmanager를 마켓에서 다운 받아 그전에 백업해둔 앱들을 재설치하니 96메가가 남네요. 초기화 이전보다 50메가 가량 늘어난 셈이지요. 기쁜 마음에 저장 공간 부족으로 예전에 지웠던 구글 어스를 다시 설치해도 부팅 후 70메가가 남네요.


대신 마켓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항목을 클릭해도 설치된 앱들의 업데이트 정보는 볼 수 없습니다. 마켓에서 다운 받아 설치시 내부 저장 공간에 깔리는 업데이트 체크용 데이타가 사라져 그렇다더군요.  체크용 시리얼 번호 같은 거만 깔리는 게 아니라 앱들의 백업 본이 통째로 이중으로 깔리는 모양입니다. 여하간 내부 공간이 늘어서 좋습니다. 초기화도 가끔은 해야겠군요. 다만 주소록 등 중요 데이타를 확실히 백업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