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30902010932727002
지난해 유통가에서 시작된 반값TV 열풍이 태블릿PC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파크는 이달 말 1차 예약판매를 통해 500대 한정으로 20만원 중ㆍ후반대의 9.7인치 스마트패드 `아이뮤즈 TX97 16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9.7인치(IPS 패널)와 8인치 안드로이드 2.3 `Gboard(G보드)'를 선보인 G마켓은 17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11번가도 지난 6일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를 탑재한 5인치 기찬패드를 판매했으며,
이달 중 다양한 크기의 초저가 태블릿PC를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옥션 역시 지난 5일 판매했던 7인치 안드로이드 4.0 태블릿PC와 동일한 사양의 제품의 2차 판매를 오는 14일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뭔가 하나씩 나사 빠진 제품이라는게 문제...
유료 베타 테스트가 될수도 있으니 좀더 두고 봐야 겠습니다.
이걸 보면 흔한 1024x768 LCD 패널은 아주 싼가봅니다.
저렴한 기기 중에는 램이 512MB인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뭐 어때서.. 하실지 모르겠으나,
넥서스 S에 빵또아 (4.0.3) 올린 다음에 가용램은 백메가 남짓인데요,
이렇게 되면 트위터앱으로 읽다가 링크하나 찍고 브라우저 띄워서 본 다음에 돌아오면 아까 보던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메모리 부족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죽은 다음에 다시 살아난거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생각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대략 보니 한성의 gboard인가는 S8이 512, S9는 1기가입니다.
iMUZ TX97인가는 1기가네요. 옥션에서 팔았던 것은 램이 512였던 것 같은 기억이 ..
업데이트만 잘되고 사후서비스가 좋다면 왠만한 대기업들보다도 좋겟네요 ㅋ
그나저나 글 쓰다가 느닺없이 생각이 드는데.. 왜 스카이는 태블릿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