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개인정보 불법 수집 여부를 진단, 정부가 안전성을 보증해주는 '모바일 앱 인증제'가 오는 8월부터 도입된다. 최근 페이스북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무단 수집 의혹이 제기되고,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일부 앱들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를 무단으로 접속하는 기능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는 등 모바일 앱의 개인정보 불법 수집 논란이 전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된데 따른 대응책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8월부터 앱 개발자(기업)들을 상대로 모바일 앱의 스마트폰내 개인정보 불법 수집 여부를 검증, 정부가 안전성을 보증해주는 '모바일 앱 인증제(가칭)'를 시행키로 했다.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306144203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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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따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증비가 최소 200만원이라네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록제 처럼...또 탁상공론에서 나온 결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