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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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수 MIU 대표는 "스마트폰끼리 무료로 문자나 음성, 데이터를 주고 받으려면 각 단말기가 고유 IP정보를 서로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처럼 단말기 간 IP 정보를 공유, 무료 문자ㆍ통화ㆍ데이터 스트리밍 등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원천적 방법이 우리 특허이기 때문에 예컨대 빨대를 꺾는 것 자체에 대한 특허처럼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이 기술은 이동통신사의 주된 수익원인 문자, 통화를 정당한 특허권에 따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일반 이용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며 "2009년 5월19일 44회 발명의 날에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은 특허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hankyung.com/201202/201202284967t.html?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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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일단 잘나가는쪽부터 건드리는듯...
개발자는 기계가 아닙니다.
2012.03.02 10:57:58
카카오톡이 일반적인 공개된 기술로 구현된게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는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의 모바일판으로 알고있는데...
단지 모바일쪽에서 제일먼저 나와서 선점효과로 많은 사용자가 있는 것 외에는 특별한 기술은 없어보이던데 말입니다.
마치 데스크탑에선 흔히 쓰이는 기술을 단지 휴대용모바일 기기에서 쓴다는 의미로 특허낸걸로 보이는데
특허 자체가 좀 무리수 있는 특허가 아닐까요?
2012.03.02 11:05:31
안녕하세요.제생각엔 빨대를 꺽는게 아니라 꺾이는 주름 특허아닐까요. 원천기술이 있다면 더 좋은걸만들어서 사업하실생각은 안하고 저런 구걸이나 하시다니 ...
삼성이 애플에게 기술적 특허 소송쪽으로 이기지 못한 이유가,
포괄적인 기술이라서 진거라고 들었는데요.
저렇게 너무 광범위하게 특허를 신청했다면, 그걸 받아준 특허청이 ㅄ이긴 하지만,
소송에서 이기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