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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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바다'를 향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각)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개최된 '삼성 개발자 데이'에 참석한 삼성전자 미디어 솔루션 센터(MSC) 권강현 전무는 기자들과 만나 "바다를 다른 플랫폼과 결합해 적당한 시기에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강현 전무는 "바다는 개방을 염두에 두고 만든 운영체제"라며 "무료 개방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
2012.02.29 11:41:19
작년 후반부터 계속 공개한다고 말해오고 있었습니다. 타이젠과 바다가 통합할거라고도 11월쯤인가 말했으니 새로운 소식은 아닙니다. 기술적인 부분과 사업적인 부분 그리고 어떤 형태로 공개하느냐에 따라서 성공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스는 재단으로 넘기겠지만 대장 역할을 해야하는 삼성이 다른 회사들과 별로 매끄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 않다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겠죠. 모든 것을 꽁꽁 감추고 내부에서만 처리하려 하는데 오픈소스 플랫폼 운영하려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2012.02.29 12:02:00
2.0 업데이트나 빨리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1.2 개발해 보면 안드로이드가 정말 좋다는 것을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타 플렛폼 따라가기 위해 급조된 것들은 문제가 있는 부분도 많았고..
뭐 뒤쳐진건 사실이니까.. 사실 개발은 안드로이드가 가장 편한 것 같네요.
바다쪽은 개발환경이랑 시장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하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팬택이 러브콜 할땐
뻐x머겅. 두번머겅. 한번 더 머겅 으로 일관하더니
결국 오픈이군요..
혼자서는 힘들긴했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