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는 뭐 hTC의 역사로보면 좀 적게주더라구요. 바디가 무거워서 배터리 무게를 빼려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는 그냥그냥인데 저는 테그라3가 과연 얼마나 성능을 내줄지..그리고 램1기가가 적지는 않을지가 고민이네요..

요즘 보급형이 아닌이상에 램1기가는 달고나오는데 차후2년 생각해 젤리빈이나 그 후속버전업까지 생각하면 1기가로는 조금 모자르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테그라2가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동영상 재생문제에서 말이 많던데 일단 칩 나오는거부터 다 봐야겠네요

스냅드래곤 S4 쿼드 성능도 궁금하구요

hTC 팬분들한테는 미안한데 한가지 더 단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없습니다. 배터리 교체불가능한 일체형이기때문에 용량확장도 불가합니다.

헐... SD 슬롯 없는것과 배터리 일체형은... 타격이 크군요.

용량도 적은데... 램도 1G 인게 영 맘에 걸리고요.

카메라 밝기 2.0 이라는건 참 맘에 드는군요.

microSD 없는건 뭐...저장공간 32GB중 실사용 26GB이니...저로선 큰 문제는 아닙니다.

어차피 다른폰도 이런 경향으로 갈것 같고...

다만 빌트인 1800mAh배터리는 매우매우매우매우 아쉽네요.

디자이어는 1400mAh 밖에 안되지만, 국내출시버전은 배터리 2개를 운용하니 2800mAh와 버금갑니다.

1800mAh 한개로 디자이어의 후속을 삼기에는 무척 아쉽네요.

교체 불가능하게 빌트인 시켰을 경우엔 2500mAh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테그라3는 배터리를 기존폰의 절반밖에 안써요! 라는 대단한 절전 성능이 나온다고 해도, 화면이 크니....

배터리가 너무 적어서 안되겠네...

대체 소비자 소자같은건 전혀 고려 안하나...? -_-;;

누가보다 고개를 저을 이런 베터리가지고 뭘 하겠다는건지..........

이제 스마트폰계의 대기업인데....한심하네요 정말..

배터리는 모르겠지만 속도는 빠릅니다..

그리고 정말 두께가 대박이라는... 갤스2보다 얇게 느껴집니다.

쓸만한 3G폰 나온다고 기대했는데, 배터리가 ...쩝...

여러분들의 댓글을 다 읽어보구 나서 생각이 드는데.. 

일단 국내 출시가 되어야 이런 고민들을 할수 있게 되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