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광고 모듈 만들고 있는데요.
일단 셀프 베너는 대충 끝나가는데..
추가로 광고 동맹을 해보면 어떨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월 300기가 트래픽의 호스팅 사용중인데 하루 20메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ㅡ_ㅡ;;
물론 이미지의 경우 이미지 호스팅을 하기 때문에 트래픽이 많이 없는 것이구요.
제가 이번에 셀프 베너를 서비스 하면서 통계를 내보기는 할 것인데
괜히 여기서 현거래 왔다갔다 하는 것 보다는 서로의 어플에 광고 모듈 달아서
상호 어플 홍보해주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뷰의 경우는 아직 이미지 크기를 특정하지 않았는데 적당한 이미지 크기(tad는 800*120)를
이미지 호스팅 서버에 올려놓고 제 호스팅 서버에서는 url들만 넘겨주는 방식이구요.
뷰는 알아서 사이즈 정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사이즈 정하면 늘리거나 줄여서 그리는 방식)
일단 제가 셀프로 돌려보고 트래픽에 큰 지장이 없다 싶으면 추진할 생각입니다.
트래픽 오버되면 결제를 하던가 해도 되긴 할것 같구요 어차피 큰 돈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리포트의 경우 모든 리퀘스트랑 db에 다 남겨놨다가 일정 기간 있다가 폐기할 생각입니다.
모든 리퀘스트 db (1주일 혹은 일정 기간 지난 자료 삭제)
결과 저장된 db (위의 모든 데이터를 통계낸 자료를 저장할 db) 항상 보관
이렇게 해서 db가 너무 커지는 것은 방지할 생각입니다.
노출의 경우는 순수 렌덤으로 할 생각이구요. (노출이 많이 되는 앱 사용자라고 노출 더 시켜주고 그런거 없이)
제 어플이라고 특혜를 줄 생각은 없습니다.
어차피 같은 광고 자꾸 나오면 짜증만 나니까요..
광고 동맹의 취지는 셀프 베너가 아니라 바터 베너니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해당하는 동맹을 만들려는 이유는 최근 tad의 정책변경등으로 힘 없는 소수 개발자들의 어플 홍보가
더 힘들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대충 만들 것이기 때문에 다소 관리하기가 허접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모듈이 광고만 잘 나와주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일단 제가 셀프 베너를 돌려보고 되겠다 싶으면 글을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댓글을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할 인원이 없으면 드랍이 되겠지요;;
근데 만들다보니 셀프 베너나 광고 동맹이나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하여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셀프베너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뭐 대단치도 않은 것인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 그리고 통계같은 것은 그래프나 그런건 못 한다고 해도 제공을 할 생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 웹 개발능력이겠죠 ㅎ_ㅎ;;
하여간 금일 어느정도 마무리해서 2종의 게임과 몇가지 어플에 적용할 생각입니다.
사실 참여가 많았으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네요.
저도 이게 다 일인지라;;
일단 셀프베너 만들고 나니 좀 여유가 생겼고 돌려보면서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하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나간 게임이 많아서 마켓뿐만 아니라 단말기에 설치된 스토어 전부 가려서 광고를
요청하기 때문에 많은 마켓에 앱을 내놓은 경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셀프베너의 경우 돈이 안되기 때문에 60초간 노출하고 리스너를 통해서 강제 실패 호출하여 뷰 돌리기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모양이 잡히면 다시 글을 올리던가 하려구요.
유일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 글 조회수가 130이 넘어갔지만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건
참여할 의향이 전혀 없으셔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이전엔 없던 시스템이다보니 다들 조심스러운 것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얼마전 자기 하우스광고에 싸게 광고해주겠다고 하다가 포기하신 분의 글도 있었습니다만,
저 또한 그런식의 생각을 안 해 본게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에 했었지요.
문제는 투명하게 하려면 현 시스템에서는 자기 수익등의 정보를 공개, 공유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인데,
Godwish님께서 발전된 방향으로 도전하시는 모습이 광고로 먹고사는 제겐 고마울 따름입니다.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셀프 베너를 돌려보시고, 의미가 있는 결과가 있을때 다시 한번 정리해서 글 남겨주시면,
지금보다는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 같이 잘되보자는 좋은 취지로 뭔가 시작하려는데 무반응이면 힘이 빠지실 것 같아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것 아니지만 관심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글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