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2년여가 되어가지만 


6개월이면 강산이 변하는 이 바닥에 아직도 쓸만하다는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원버튼과 터치 불량만 빼면 하드웨어적으로는 일반적인 사용자에겐 여전히 쓸만하다고 봅니다..


제 경우엔 전원버튼 불량으로 1년여 사용 후 A/S 받았구요..


그 이후 아주 쌩쌩합니다..


그리고.. 터치 불량은 제가 뽑기를 잘했는지 19개월동안 5회미만 경험 했습니다..


다른 폰 사려고 기웃거려봤지만 멀쩡한데 꼭 바꿔야 하나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한달에 데이터를 약 2기가 정도 사용하는.. 적지만은 않은 사용을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와이파이 사용량도 더하면 훨 많겠죠... ^^;


고로.. 난 아직도 넥부심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