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2102019



“네트워크가 공공재라는 것은 오해다. 따지자면 민자 고속도로인 셈이다.” 표현명 KT 사장이 최근 불거진 네트워크 투자분담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네트워크는 통신사가 연 3조원 이상 투자비를 투입한 사유재이기 때문에 아무나 마음껏 써도 된다는 것은 오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삼성전자 스마트TV 접속차단 당시 불거졌던 논란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