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2102019
“네트워크가 공공재라는 것은 오해다. 따지자면 민자 고속도로인 셈이다.” 표현명 KT 사장이 최근 불거진 네트워크 투자분담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네트워크는 통신사가 연 3조원 이상 투자비를 투입한 사유재이기 때문에 아무나 마음껏 써도 된다는 것은 오해라는 설명이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삼성전자 스마트TV 접속차단 당시 불거졌던 논란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말 참 잘했습니다. 민자 고속도로 맞습니다. 누가 모라고 합니까?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개인 사용자들이 각각 그 민자 고속도로를 한달간 무제한 이용하기로 하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속도로에 그런 요금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KT 인터넷 민자 고속도로"에는 엄연히 한달 무제한 사용 요금제를 판매하고 고객들은 그 요금제를 구매했으므로 한달동안은 무제한으로 무슨짓을 하던 KT에서 관여할 바가 아닙니다.
그래도 표사장님은 깨우친 경영인 같고 해서 존경하던 분인데..
경영이라는게 역시 혼자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물론 몸집이 거대한 회사다 보니...
요즘 하시는 말씀은 많이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아 완전 대박이네요 표현명..
아 차라리 SK가 인터넷망으로 머라하면 이해나 하는데
KT는 전에 공기업일 때 국가에서 쏟아부은 돈으로 망 설치해놓고..
저러면 참.. 그리고 자기네들은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저 말을 하다니.. 자기들 이때까지 돈 벌어먹던거 예전에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예산 만들어 해주던 건데.. 어이없네..
뭐... 민자 고속도로가 막힌다 하니 ... 이젠 갈아 타야죠.
그동안 잘 썼고, 바꿀때도 되었고!!!
가입자 수 줄면... 그때서야 정신 차리겠죠.
도무지... 말도 안되는 말을 저런식으로 하는지.
개인 사용자는 회선료 내며 사용하고, 사업자는 서버설치해서 회선료와 기타 부대 비용을 모두 내는데...
컨텐츠 별로 별도 부가를 더 내라!!!




민자 고속도로라..말 잘 했다.
어느 민자 고속도로에서, 진입할때 차량별로 통행료 냈는데,
차에 사람 많이 탔거나, 삼성스마트TV 직원 탔다고 요금 더내라고 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