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에서 애플의 패소가 잇따르고 있다.    씨넷,파이낸셜타임스 등은 20일 중국 남부 휘조우시 법원이 아이패드 상표권을 주장하는 중국 프로뷰의 주장을 인정해 순단 전자양판점에서의 아이패드 판매중단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은 광둥법원이 애플에 대한 항소심리를 준비하고 있어 향후2주일이내에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상하이 법원은 22일 상하이지역내 아이패드 판매금지명령요청을 심리하게 된다. 이에앞서 지난 해 12월 선전 법원은 중국프로뷰의 아이패드 상표가 애플에 돌려져야 한다는 요청을 기각한 바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21111008&type=xml


판금이 오래가진 않겠죠. 결국 어떻게 법원에서 결론을 내고 얼마나 돈주고 협상을 하게 되느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