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합니다만...
HTC의 디자이어 폰과 넥서스원 폰의 다른점을 알고 싶습니다..
스펙은 이미 알고 있는데.. 제가 알고 싶은 부분은.....
음...
넥서스원은 구글폰이라 해서 구글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계속적으로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이 말은 즉 다른 안드로이드 폰의 업데이트는 해당 업체에서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디자이어 폰은 그럼 넥서스원과 다르게 소프트웨어를 구굴에서 하는게 아닌건가요?
우 너무 초보라서 헷갈립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__)^^
제가 생각하기에도 글쓰신분의 예상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 되더라도
휴대폰 제조사의 지원 여부에 따라 안드로이드의 업데이트의 문제가 걸릴 것 같구요.
예를 들면 현재 모토로이 같은 경우는 제가 듣기로는 4월달인가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가 있습니다만
넥서스원은 이미 한달전에 업데이트가 완료 됐죠 ...
그리고 국내의 경우는 특히 이통사의 입맛에 맞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라고 쓰고 이미 이통사 입맛에 맞는 안드로이드 2.1로 업데이트 한다고 하더군요..)
모토로이 사태만 보더라도 제 생각에는 디자이어는 국내 들어와도
루팅을 해서 롬을 갈아 엎지 않는한 좀 불편한 면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이 2가지 이유 때문에 그냥 넥원을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이어는 HTC의 센스 UI가 올라간다는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넥서스원이 업데이트가 잘되리라는 생각도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고요. HTC라면 G1에 대한 2.1 업데이트 계획만 봐도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넥서스원 하드웨어도 HTC에서 만든건 알고 계시지요? 두 기기가 거의 형제급이라 넥서스원을 루팅하면 유출된 Desire 롬도 별도의 포팅 없이 올라간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Desire가 국내에 발매한다는 확신만 선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 될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