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월에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옵티머스뷰’의 사양을 19일 공개했다. 이 기기는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방식과 손 필기를 지원하는 4:3 비율 5인치 대 화면을 특징으로 하며 펜과 손가락을 이용해 필기하는 기능을 갖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2&aid=0002194744
[옵티머스 뷰 제품사양]
-크기 : 139.6 x 90.4 x 8.5mm /무게 : 168 g
-디스플레이 : 5인치 IPS (1024×768) Display
-카메라 : (후면)8백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전면)130만 화소
-메모리 : 32GB eMMC-CPU :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배터리 : 2,080 mAh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지상파DMB 등 지원
배터리 탈착불가인데 저거가지고 스냅5인치를 감당할런지
옵티머스빅 진저도 계속 미루고 지연되는 이판국에
과연 3개월내 ICS업그레이드는 지켜질것인가.

ICS를 떠나서 지금 출시하기엔 스펙이 좀 떨어지네요 ㅜ
거기다 5인치에 4G-LTE인데 겨우 2,080mAh 배터리라니..
최대 4~5시간이겠네요..
배터리 탈착식에다가...
세로 그립감 좋게 와이드 비율 제대로 해서 1280x720 으로 나왔으면....
140mm x 90mm 급 말고.... 145mm x 75mm 정도 되는거였으면....... (노트가 147mm x 82mm) 살 마음 있었을 텐데......
이건 뭐 핸드폰이...... 가로로 쓰라고 만든 듯... ㅡ.,ㅡ;;
왼쪽부터 통화걸기 주소록 가운데에 갤노트처럼 떡하니 필기전용 어플... 문자메시지와 어플리케이션 리스트 메뉴까지...배치야 바꿀수있지만...너무 갤럭시노트를 의식해서 나온듯...
감압식 루머가 어디서 튀어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암만 헬지헬지 거려도 헬지가 정수리에 총알이라도 맞지 않는한 감압식으로 나올리가 없죠...
설마 감압식 진짜 믿는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배터리는.... 사용하는 사람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체감느낌으로는 생각외로 오래갑니다
LG를 좋아하시거나 이 제품을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제 눈에는 삼성 갤노트 따라 급조했는데 뭐 하나 더 나은 점도 없고 개성도 없고 해상도나 배터리 방식을 보니 고심해서 만들지도 않은 그런 제품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객과의 약속을 아무렇지 않게 밥먹듯이 어기는 LG의 사후지원은 글쓴이님의 글을 보니 여전한 것 같네요
- 과거 옵Q 유저
아 전에 가지고 있던 CRT 모니터의 해상도를 5형의 스마트폰에서 만난다는 게 좀 반갑긴 합니다 ^^ㅋ
로드맵같은 계획은 전혀없이 그냥 쫓아가기 바쁜 것 같아요. ㅜ.ㅜ
옵티머스빅 진저 늦어지는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밖에 볼 수 없는듯;
화면이 저 정도 크면,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손가락필기는 저절로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아이폰3GS쓰는 저도 네이버앱같은 경우 손가락으로 필기하고, 글씨인식도 하고 그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