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패턴으로 보호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모토로이가 살~짝 정신줄을 놓아서..

추운 날 상의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꺼낸다거나, 당구칠 때 또는 운동할 때 훈훈하지 않은 실내에서 두고 있거나 하여 모토로이가 좀 차가워져 있을 때 홀드 해제를 하게 되면 동영상과 같이 아래쪽 가운데 패턴 동그라미나 긴급전화가 터치된 것처럼 동작합니다.

오늘은 런닝머신 사용하면서 옆쪽에 모토로이를 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자메시지가 오면서 액정이 켜지고 패턴입력창이 뜨더니만, 또 저 혼자 막 열심히 밀수신고를 하더군요.. ㅎㅎ

제가 홀드 해제를 하지 않더라도(모토로이에 손대지 않고 저 혼자 두어도..) 문자가 오게 되면 저 혼자 열심히 긴급전화를 보내게 되죠.. ㅡ.ㅡ

오늘 이런 증상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제 모토로이 놈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하시는 분이 없는 것같아 어떤건지 보여드리려고요..


http://blog.naver.com/vince2u/130082466223


동영상으로 찍는 건 참~ 쉽습니다.

살짝 차갑게 맹글고 홀드 해제를 하면.. 100%입니다.. ㅡ.ㅡ

그런데 모토로라에 온라인상담 올렸더니만 A/S센터 찾아가보라는 말만..

문의사항에 분명 A/S센터 갔더니만 명확한 답변이 없어서 문의 올린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ㅎㅎ

심지어는 크래들에 충전중인 요놈을 빼려고 테두리 금속 쪽을 잡으면 찌~릿 전기가 2번 온 적이 있는데, 요거에 대해서는 모토로라 다른 기종의 핸드폰 두개를 대면서 그 모델들도 그런 현상이 간혹 있었다고.. 그럴 수 있다고.. A/S센터 직원이 그러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온라인상담에 답변이 없습니다. 그저 A/S센터 찾아가서 점검 받아보라고..

모토로라 핸드폰은 원래 케이스에서 전기가 통할 수 있는 건가봐요..

모토로라는 이제 A/S센터건 온라인상담이건 신뢰가 안 갑니다.. ㅡ.ㅡ

MS800 사용하면서는 서비스 받을 일이 없어서 그저 튼튼하고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교품기한 마지막 날 교품 상담 전화에서 교품신청 취소한 게 이젠 후회가 됩니다.. ㅎㅎ

몇 번이고 교품 받아서 멀쩡한 놈으로 뽑힐 때까지 교품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겠단 각오를 다지고 교품받았어야 하는건데..

모토로이를 구입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서비스는 완전 실망이에요..

A/S센터 직원은 제가 고객이 아니라 잘못을 저질러 선생님한테 혼나러 교무실로 끌려가는 학생처럼 느낄 정도로 불친절해서 자꾸 가기가 꺼려지고.. ㅎㅎ

연락 오면 카메라쪽 부품 교환하러 가야하는데..

애휴~


지금까지 그냥 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보 유저의 막 늘어놓는 넋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