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란트 2.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그 전이랑 점수가 좀 틀려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뻥드란트니 커널 / 클럭 / 기타 앱 등 안 건드린 순정 상태로 비교를 해 봐야 겠죠.

스냅3 기기들이 2300대 ,  갤럭시 넥서스 가 2300 까지 정도 나오고,  갤스2, 해외판 노트 가 3300 정도 까지 나오고

옵X3 이랑 같이  트랜스포머 프라임 (테그라3) 은 4400 까지 나온 다네요.

물론 여전히 커널 바꾼거나 이것 저것 "트윅" 한 것들, 오버 클럭 한 것들은 그냥 뭐 막 4천 넘고 둘 쭉 날 쭉 난리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오히려 테그라3 가 나오기도 전에 "전문가"?들 사이에 반응이 안 좋은게 

40나노미터 공정 ARM Cortex-A9 듀얼코어 테그라2 가지고 그냥 똑같은 기반으로 제5저클럭 코어 넣은거 빼고는 기존 아키텍쳐 대로 쿼드코어 테그라3 를 만들어서 별로라나....

Cortex-A15 나 동급 인 스냅4 듀얼코어 나 엑시노스 5250 이 더 뛰어나을 꺼라고 너무 코어 수에 집착하지 말라고 "일반인"들 한테 말해주죠.

벤치 점수 같은데서도 이미...,   해외판 갤럭시노트 나 해외판 갤탭7.7 으로  테그라3에 근접한 점수를 낼 수 도 있고

4210 이 그러한데 , 5250은 고사하고  공정만 줄고 (소모전력 줄면서 CPU/GPU 클럭도 올릴 수 있는) 4212 마져도 갤스2플러스 에서 테그라3 에 비슷 한 성능을 낸다나 만다나.....

결론은 테그라2와 마찬가지로 테그라3 도 그냥 "최초 듀얼코어" "최초 쿼드코어" 타이틀 만 먹고....... 곧 등장할 차세대 칩들 (듀얼이래도) 한테 뒤질꺼라는...................    [물론 테그라 존 이나 테그라에 최적화 해서 출시하는 게임들 때문 게임 성능은 제일 좋을 수도....]

옵LTE와 비교해서 홈버튼도 다르고 위 스피커 부분도 다르며 

무엇보다 4.7인치로 인하여 좀 더 길어져서 더 나은듯 싶네요

갤넥은 버튼 세개를 포함해서 4.65인치인 반면

X3는 버튼 세개를 제외하고 4.7인치이니 결코 작을것 같지 않는데 말이죠

아마도 7.0+나 7.7이겠지요.. 

가능은 하겠지만 그렇게 하면 가격이 오르겠지요 

대용량 배터리를 따로 팔기위해 일부러 작은거 넣는거겠지만요

대룡량 배터리를 따로 팔아 돈 벌려고 한다면 왜 모든 폰들이 대용량 배터리를 팔지 않을까요? ^^

배터리 하나만 추가하려고 해도 Cell 개발/ 기구 제작 / 그에 따른 모든 테스트/ 그리고 인증들 폰 하나 만들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로 판다구요? 대용량 배터리 팔아봐야 얼마나 팔린다고... 수지타산이 맞질 않죠.

통신사에서 강력한 요청이 오면 그때 대용량 배터리를 개발비에 포함해서 시작하겠죠. (물론 폰단가는 그만큼 올라갈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