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나와서 앱 만든지 4개월만에 제 이름을 단 첫 번째 앱을 마켓에 올렸어요~

회사 사업부 정리 되는 김에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저만의 앱 개발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수익도 당장 없는 일을 나 혼자 왜 하고 있는가? 하는 마음이 스믈스믈 일어나고 

혼자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드뎌 출시했네요


휴~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근데 열심히 만들기는 했는데 사람들을 어떻해 꼬실 지 고민인데요. 

이러다 저랑 와이프만 쓰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