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202100079&portal=001_00001]
LG전자가 3D 스마트폰 '옵티머스3D' 후속모델을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서 공개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더 얇고 가벼워진 옵티머스3D 2(가칭)를 MWC에서 선보이고 이달 말 SK텔레콤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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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닷! 좋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가 예전에 화제가 됐었는데 요걸론 3D영화까지 스마트폰으로 제작이 가능하겠군요 ^^;
그런데 기사 끝부분 SK텔레콤 관계자는 “1분기 준비하고 있는 프리미엄급 3G폰은 옵티머스3D 2가 유일하다”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단말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럼 1분기에 옵3D 2 말곤 프리미엄3G폰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는...? 에구.. LTE밀어주기군요
LG한테는 미안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잘 안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TV메이커들이나 전자회사들이 3D를 미는지 모르겟습니다. 소비자들이 별로 원치 않아요. 멀티플렉스 가서도 3D 어지럽다고 2D관으로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고만.. 아바타에 얹혀탈려고 다들 그러는데 아직도 왜 3D 카메라들이 대세가 아닌걸 보면 모릅니까? 이건 억지로 먹기싫다는걸 애한테 입에 퍼먹이는것과 같아요.
실용성면에서는 3D는 hTC의 비트 오디오 이어폰보다도 별롭니다.
그리고 LG는 삼성좀 그만좀 따라하기를.. 삼성이 갤스2+갤럭시 넥서스+ 갤노트 3각 편대한다고 너네도 똑같이 남들 다하는 테그라3 쿼드코어+기술이 안영글은3D + 어설픈 4:3 노트 이 잘될거라고 생각하나? 일단 소프트웨어 최적화부터 해야지 지금 해외에서는 LG는 질나쁜 스마트폰 브랜드로 찍혔는데.. 기본적인 질부터 올리도록
디자인이 '갤s2 화이트' + '아이폰4 스타일의 버튼'의 조합처럼 보이네요.
깔끔한게 마음에 쏙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