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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 접속차단 논란이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외 모바일메신저(MIM) 업체들이 문자(SMS)뿐만 아니라 음성시장까지 무혈입성할 경우, 통신업계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삼성전자간에 사실상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스마트TV 트래픽 비용분담관련 갈등이 mVoIP 접속대가 산정을 둘러싼 논쟁으로 확전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