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11022354
http://news.nate.com/view/20120211n04079?mid=n0605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크리스티 와이어트 모토로라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부사장은
최근 "구글의 관심은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OS에만
집중된다"고 말했다네요
이 발언은 구글의 관심이 구형 스마트폰의 OS 업데이트에는 맞춰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며
구글이 새OS를 발표할 때마다 구형 모델에 지원할지 여부는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구글이 최신 OS를 발표할 때 마다 기존 단말기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제품마다 내부 칩셋과 단말기 사양이 차이를 보이므로 모든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즉.. 제품에 따라 업데이트가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구글이 지난해 모토로라모빌리티를 인수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와이어트 부사장의 발언은 구글의 속내를 반영한 것이라네요

512램 달고나왔다면 ics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폰들업데이트가 늦어지면.. 소프트웨어도 덩달아 느려진다는.. 왜냐하면
지금도 보급되어 있는기기가 프로요와 진저브레드인데... 일부 폰만 아이스크림업뎃해준다면.......... 누가
아이스크림 API를 쓰면서 아이스크림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가요.. 많이 팔려면 무조건 프로요나 진저브레드로 타겟해놓고
만들겠죠..............
글쎄... 다른녀석들이라면 몰라도 오맙 칩으로 거의 도배를 하는 회사가 OMAP 4430과 다똑같고 오버클럭만한 4460쓰는 갤럭시 넥서스가 달라서 아이스크림을 못내놓는다는건 구라에 가깝죠^^
거기에 캐리어(통신사) 탓하고... 이러니까 니네가 안팔리는거야. 2년전에 회사 넘어갈려다가 드로이드로 구사일생한놈이 할말은 참 많아요
모토로라 레이저 부트로더 막아놓고 다시 부트로더 안막은 레이저 개발자버전을 새제품인것 마냥(게다가 품질보증도 없음) 다시 돈주고 사라고 해서 급 비호감중인데 더 악명을 떨치네...
아무리봐도 구글이 인수하는게 특허때문만은 아닌듯. 모토로라가 자꾸 수상한짓을 많이해서 위에 다 물갈이 할려고 하는것도 같음.
사실 최신 하드웨어에 최신 운영체제가 초점을 맞추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긴 한데,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의 업데이트 주기가 빠른데다가 스마트폰 하드웨어가 계속해서 진화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달라지고 있어서 생기는 일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