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프라다폰3.0’ 할부원가가 30만원대로 떨어졌다. 이탈리아 ‘프라다’사에 고가 로열티를 내고 명품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가격은 다른 고급형 제품의 중고 수준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판매점서 통신사 변경 시 프라다폰3.0을 할부원가 3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통신사 변경 없이 기기만 사도 가격이 40만원대. 프라다폰3.0의 가격 폭락은 이례적으로 빨랐다. 지난해 12월 말 89만9천800원에 출시, 올 들어 50만원대로 떨어졌고, 다시 3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한 달 남짓 만에 가격이 반 토막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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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언제쯤 스마트폰 사업으로 돈을 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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