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9152730



단적인 예로 지난 8일 앱개발사 소셜앤모바일의 박성서 대표는 "정부가 공공정보 오픈API를 모아서 제공한다는 것은 물론이고 공유자원포털이란 사이트가 있다는 것도 몰랐던 일"이라며 "안드로이드펍 커뮤니티에서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로이드펍은 박 대표가 운영해온 안드로이드 단말기 사용자와 앱개발자용 커뮤니티다. 확인 결과 전체 게시물 가운데 공유자원포털에 관한 문의가 지난해 11월께 단 1건 올라왔을 뿐, 이를 활용중이거나 경험한 사례에 대해 언급한 글은 한차례도 게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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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 기사에 안펍이 언급되길래 올려봅니다 ㅋ 개발자도 아니면서 괜히 뿌듯한게....ㅎㅎ


공유자원포탈 같은거 만들어놓고 제대로 홍보도 안 해서 활용도 안 되는 정책은 누가 만든건지..... 원기날씨(기상청), 열린약국찾기(대한약사회), 우리동네병원(국민건강보험), 각종 버스위치정보 어플은 들어봤지만 그 외 공공적인 정보는 듣도 보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