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립 (Adlib) 이라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소개드립니다.
높은 광고 수익을 위해, 그리고 모바일 광고의 낮은 fill-rate 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플랫폼의 동시 게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Adlib 은,
1. 현재 ADAM, ADCUBE, ADMOB, CAULY, T-AD 5개 플랫폼을 한개의 라이브러리로 통합하였습니다.
각 플랫폼의 광고를 적용하기 위해 별도로 추가구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고가 없을경우 자동으로 다음 플랫폼의 광고가 보여지게 됩니다.)
2. 광고 노출방법을 변경하기위해 프로그램을 다시 제작, 재배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드립 관리페이지에서 단 한번의 클릭으로 배포된 모든 앱의 5개 사의 광고 노출시간, 노출순서를 실시간으로 적용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실시간 광고 효과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배포된 앱의 노출, 클릭수를 한번에 통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리포트 페이지를 제공하여 각 플랫폼의 신뢰도를 평가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액티비티별 광고 노출 설정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 지면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별 광고노출 설정을 통해 세부적인 정책 적용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5. 경량의 라이브러리로 각 플랫폼을 선택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라이브러리만 추가 적용 가능하여, 최종 바이너리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애드립에서는 위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배포,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적용 및 개발지원 관리 이슈에 대해서도 언제든 홈페이지 내 개발지원 메뉴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해드리겠습니다.
위 주소로 접속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하여 정식지원 중이며,
아이폰 버전 라이브러리는 다음주 중 추가 배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 Nara Park Mocoplex, Inc. / CEO |
Mok-dong, Yangcheon-gu, Seoul, Korea
phone | +82.2.2646.4434 |
fax | +82.2.2654.8651 |
그렇다면, Adlib 의 사업 모델은 Adlib 을 적용한 버전에 광고 클릭율 추적인가요?
혹시 Adlib 을 사용하는 조금 규모가 큰 트래픽의 앱들 사례가 있나요?

광고사 아이디와 앱 아이디등의 개인정보를 노출하고 편의를 얻는 방법이네요.
그리고 모든 광고 호출 실패시(그런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체 광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구요.
그냥 리스너 분석해서 알아서 광고 갈아 치워주는 것이 속 편할 것 같긴합니다.
암만 그래도 개인정보 및 회사정본데..
아이디어는 정말좋네요..
근데 광고를 통합하고 광고료의 일정퍼센트를 가져가는건가요?
아니라면 회사는 어떻게 생존을 하는 것인가요?
버그만없다면 정말써보고싶네요..
먼저 애드립은 자체적인 필요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광고 수익 극대화를 위해, 기존 모바일 광고의 제일 큰 문제점인 노출률 보장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되던 부분을 공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document, library 화 한 것이 애드립 입니다.
아직 모바일 광고가 활성화 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첫째, 많은 앱들이 손쉽게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이용하여 보다 모바일 광고시장이 규모가 커졌으면 하고,
둘째로, 노출과 클릭에 대한 자체적인 로그관리로, 수치 조작에 대해 발생하는 여러 의심들을 제거하여 좀 더 깨끗한 시장을 만들어보자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수익은 없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이 더욱 활성화 된다면 나중에 명확한 수익모델이 갖춰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개발사들과 함께 앞서 말씀드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다소 저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첫째, 많은 앱들이 손쉽게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이용하여 보다 모바일 광고시장이 규모가 커졌으면 하고,
이 전제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광고시장은 광고주가 늘어나야하는데, 이 형태의 라이브러리가
어떤 형태로 광고주 증가에 기여를 하는지 확실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각 대표 광고사의 유효 노출수(fill rate)가
10~20% 안밖이 된다는 상황은 전체 요청수에 비해서 광고주가 적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각 광고사의 영업이나 광고주 자체의 수익 모델 개선만이 해결책이죠.
아마 장기적으로는 하나의 파이를 두고 나누는 사람이 더 많아지므로, 개개인의 이익이 공정하게 좀 더 평준화
될꺼라고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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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노출과 클릭에 대한 자체적인 로그관리로, 수치 조작에 대해 발생하는 여러 의심들을 제거하여 좀 더 깨끗한 시장을 만들어보자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노출과 클릭의 로그 관리는 애드립이 시장에 진출하는 순간 또 의심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애드립 자체가 각 광고사의 노출율을 임의로 변경을 할수 있겠죠. 소수의 의욕적인 분들이 '자신들은 공정하다'라고 하는 경우는 종종보는데, 타인의 입장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 보다는 현실적인걸 광고 포인트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예로드신 '뻐꾸기 데이팅'이 광고 수입이 적용전과 적용후를 비교했을때 x% 상승을 했다. 정도 말이죠.
이것도 사실 좀 애매한게, 각 광고사의 요청수가 증가하면 유효노출수와 단가가 점차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완전히 공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수익에 목마른 개발자들에게는 단비같은 해택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애드립의 제일 큰 목적은 여러 광고 플랫폼의 통합적용을 위해 fill-rate 를 높이는 부분입니다. 한가지 광고 플랫폼만 이용해서는 평균적으로 10-20% 의 fill-rate 을 보이고 있으며 한가지 플랫폼에만 의존해서는 만족할만한 광고 수익을 얻기 힘듭니다. 실 예로, 뻐꾸기 데이팅에서 애드립을 적용한 결과, 기존 한가지 플랫폼에만 의존했던 상황과 비교해 최대 200% 이상의 매출 상승이 있었으며, 이는 각 광고 플랫폼별 노출순서, 시간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각 앱마다 최적의 광고 노출 조합이 다르며,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최적의 비율을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현재 모바일 광고시장의 제일 큰 문제는 광고주들의 부족이며 이는 당연히 모바일 시장이 활성화됨에따라 어느정도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현시점에서 영업을 통한 광고주 모집을 제외하고서, 광고수주에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신뢰성입니다. 실제로 광고주들은 광고예산 대비 효과가 미비하다고, 그리고 매체들은 클릭율을 조작하여 광고수입이 적게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매체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중립적인 데이터가 공유됨으로써 어느정도의 완충작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드립은 중립적인 서비스로 어느 한 광고 플랫폼에 의존적이지 않으며 노출율을 조작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저희의 가장 큰 자산은 신뢰성이며 이는 서비스 운영을 통해 결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자는 100% 동감하며, 후자는 역시 의견이 다릅니다.
모바일의 효과는 좋지만, 문제는 광고주들이 모바일에 아직 대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스펙트럼은 모바일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것 부터, 단순 모바일 홈페이지가 없는 것까지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특히 광고주들이 모바일을 이해는 측면의 인지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규모는 꾸준히 커지고 있고 아마 올해 중 후반에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면 광고사 증가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후반의 광고 대행사들에 대하 신뢰도 문제는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이부분은 수집된 데이터에 기반한 의견이 다른거 같네요.
읽다보니, 장기적으로 애드립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사업을 하시던지 b2b 를 하실수 있겠군요.
올해 잘 버텨주시길 빕니다. :)
좋은 프로젝트 감사합니다. 저는 비슷한 기능을 구현 하기 위해 admob에서 후원하는 adwhirl 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앱을 마켓에 올리고 운영 하고 있으면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데 특정 서버에 접속해야 쓸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쓰기가 큰 부담 됩니다.
라이브러리의 검증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서버를 사용하는 이상 서비스 자체가 지속 가능한지 알 수 없으니까요.
위에 수입 모델에 관한 질문에 단지 광고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말씀 하셨는데 아무리 좋은 프로젝트라도 수익 모델이 없다면 지속되기 어려우니 신뢰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작은 프로젝트는 아닌데 좀 더 자세한 개발 목적과 지속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 이 좋은 서비스가 더 널리 쓰일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외부에 공개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큰 노력이 들어갈텐데..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것과 같이, 먼저 당연히 회사는 우선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수익없이는 생존이 어렵습니다. 당연히 저희로도 애드립을 통해 수익을 내는것이 최종 목표이구요. 하지만 지금 당장 애드립을 유료서비스로 만들고 사용하라고 공개를 하면 참여자들을 모으는 것이 쉽지 않을것입니다. 먼저 우선적으로 무료로 라이브러리를 배포하여 많은 사용자층을 모아 어느정도의 트래픽을 유지하는것이 첫번째 저희 목표이며 방향입니다. 나아가 어느정도의 트래픽이 확보된다면 회원사들을 통한 자체적인 광고유치도 가능하며 여느 광고 플랫폼과 동일한 사업모델로도 확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 부분은 부분적인 이야기이며, 모바일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이전의 웹 비지니스 모델을 답습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웹에서 결론적으로 네이버나 구글이 결과적으로 성공했듯이 모바일도 결국은 트래픽 싸움이 될 것입니다. 어찌됐든 저희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편리한 개발지원을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 활성화를 우선적인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목표를 위해 여러 개발사들의 협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저희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려해 주신 네트워크 서버 접속에 관한 추가설명을 드리면, 애드립에서 광고 스케줄을 서버에서 다운로드하면, 이후에 이 정보는 클라이언트가 저장하고 파싱하여 추후 처리를 하게 됩니다. 네트워크의 최소화 사용을 위해 애드립 서버와의 통신은 최소화 시켰으며 우려해주신 서버 접속에 의존과 부담은 처음 접속해 스케줄을 다운로드 받은 이후에는 0 이 됩니다. (물론 이후에 로그 저장을 위해 최소한의 통신은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 애드립 서버장애, 또는 클라이언트 네트워크 장애가 생기더라도 클라이언트상에서 동작하는 광고 알고리즘엔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이에대한 모든 상황은 검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밖에 사업적, 기술적인 부분 관련 문의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빠른 시간안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1시간마다 새로운 스케줄 여부를 확인하여 클라이언트에 적용하게 됩니다.
2. 애드립은 중립적인 라이브러리로, 각 광고사 라이브러리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광고가 게재되는 앱, 그리고 액티비티는 사용자의 영역이며 여기서 일어나는 이벤트에 대한 수집도 사용자 권한입니다. 애드립은 클릭, 노출수 수집을 위해 각 광고 라이브러리를 역추적하지 않으며 단지 화면에 광고뷰를 띄우는 역할만을 합니다. 광고사별로 광고뷰 위에서의 모든 이벤트 수집 거부에 대한 약관내용은 찾지못했습니다.
3. 앞서 말씀드린대로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서버와의 통신은 최소화 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광고의 노출전환 이벤트는 내부적으로 저장하며, 1시간마다 또는 사용자가 광고 클릭이벤트를 수행했을때만 통합된 결과를 서버로 전송하여 로그를 저장하게 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번 항목에 대해서 법적 검토가 좀 애매합니다.
저 역시 약관을 점검했으나, 각 회사의 약관을 보면 이런 미래에 등장할 요소 때문에 이런 부분은 모호하한 부분이 있으며, 광고 영역 클릭 추적을 해당 광고 대행사들이 이뷰징 대상으로 일괄 처리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광고사들에게 광고 mediator 로서 문의를 마쳤는지 궁금해서 여쭌겁니다.
비슷한 예는 아닐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 과거 카울리가 undocumented api 를 사용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한 앱에 대해서 전부 리젝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드몹의 경우에는 어뷰징 처리된 계정에 대해서 사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약관의 모호성 때문에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광고사 라이브러리를 추적하는 어떠한 추가 코드도 넣지 않는 편입니다. 해당 광고사들이 주는 공식 콜백을 이용하는 것 외에는 말이죠.
이는 트래픽이 커질수록 리스크 비용이 증가해서 초기에는 부담없는 테스트이지만 규모가 커지면 테스트 자체를 하기가 부담스러워 집니다. 혹시 이벤트 수집에 대한 기능 자체를 꺼버리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별도로 각 광고사들과의 문의 및 협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수집에 대한 기능을 제거하는 부분은 어렵지 않게 제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 광고사에서 어떤앱이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 기능을 제거했는지 확인하기위해 패킷 감청이나, 디스어셈블링까지 하는것도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부분 참고하여 SDK 를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뷰징이란 잘못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며, 이에대한 문제로 광고사에서 어뷰징 사유로 계정을 취소한다면 그건 저희 자체적으로도 문제를 삼아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광고사들 입장에서도 신뢰성을 얻는다는 점에서 나쁘게만 생각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애드립께서 공식적으로 이벤트 트래킹을 한다고 했으니, jar 파일 추적으로 이를 빌미로 일괄 취소해 버릴수 있습니다. 이는 애플에서 자주 행하는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물론 애드몹이나 아담이 이를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애드몹의 경우 어뷰징 처리된 이후에 어떠한 질문 답변도 받지 않기 때문에 위험을 배제할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매체사의 때문에 비교적 규모가 큰 광고사인 애드몹이나 아담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트래픽이 있는 회원들이 등록한 앱에 한하여 전수 조사 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런 전수 조사시에 , 패킷 감청이나 디스어셈블링이 가능성은 높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민감한 것은, 일전에 꽤 높은 비용의 애드몹 계정이 블락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약관에 위배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애드몹 측이 설명이 일체 없었으며, 관련해서 꽤 많은 자료를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우가 있었으며, 디스어셈블링 정도는 해줘야 수많은 앱을 한꺼번에 걸를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혹시 TStore에서 광고키 받아서 광고 삽입하면
나중에 정산시 수익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제한 다음 지급하던데...
여기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