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같은 류 보기는에는 좋겠지만, 

영화등 동영상 보기에는 좀 아니겠는데요. 

옵티머스 마하폰을 옆으로 늘린 사진인 줄 알았어요...

새로운 시도이긴 한데... -_-;

하아..... 저 사이즈도 신경 써야 한다는게 스트뤠쓰!!!

어제 엘레베이터에서 여자 직원분이 만지시던게 저 폰이었구나....( 회사가 LG 건물안에 있어서..)

신기 하다고 했는데 크기가 담배값 두개 옆으로 붙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으음...... 이건또 무슨 변칙해상도로 나오려나..

LG 임원: 어이 김과장 갤럭시 노트가 잘나간다는데 우리는 그런거 없나? 밑에애덜 또 길거리에 자발적으로 보내야겠어. 제일 추운날로 골라봐.

LG 김과장: 허걱;;; 1주일만 시간을

1주일후

김과장: 우리는 삼성보다 먼저 만들었고 더 넓습니다. 이게 이제 빛을 보게 되리라고는....

LG임원: 그럼 진작에 내놨어야지 근데 왜 그만 뒀어?

김과장: 제 바지에 안들어가서요....

가로로 눕히면 금성사 아날로그 TV가 되는건가요?

배터리 탈착불가가 가장 큰 단점..

이것도 안 팔릴것 같습니다.

일단 나와보고 판단들 해봅시다. 저걸 어떻게 들고 놀까 갸우뚱하긴 하는데 화면비가 워낙 독특(?)해서 전 일단 궁금해지네요.

4:3 이면 제가 딱 원하는 화면 비율입니다.

영화에 별 관심없는 사용자에게는 솔직히 나쁘지 않지만

소설이나 만화, 인터넷 등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께 좋겠네요.

다만, 폰 자체가 흠잡을만한 것은 없는데 크게 이뻐보이지는 않네요.-_-

ps. 4:3 황금비율은 이제 찾은건가?  LG는 이참에 그냥 삼성과 전혀 다르게 쭉~ 4:3 매니아만 공략해보는 것은 어떨가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익숙할테고, LCD도 어차피 엘지것이니..  아이폰 사용자들이 적응하기 좋게 노력해보세요~.

     아.. 업무를 위한 모니터도 4:3으로 좀 많이 나와줬으면.ㅠㅠ

흠... 문서읽을때하고 웹서핑때는 괜찮을듯싶네요..

음....개발 시제품을 한번 써보기는 했습니다만...(안에 저희 회사 앱이 들어가서..) 

웹 서핑이나 그런거 할땐 정말 좋아요!!!!!!!!!!!!

근데 저걸 폰으로 가지고 다닌다면..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우선 주머니 안들어가고 ......하니 -_- 손 작은 사람은 전화도 한손으로 못할듯 싶네요...-_-

아센으로 나오면  더 좋을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