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애플에 로열티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로열티의 수준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토로라 모빌리티 홀딩스는 애플에게 지난해 아이폰 판매액의 2.25%를 로열티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이 비율을 적용할 경우 지난해 애플 아이폰 판매액으로 적용한 로열티는 약 10억달러(약 1조1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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