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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를 탑재한 태블릿이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이름은 ‘스파크’라고 합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 그룹(KDE)가 스파크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곳으로 대형 IT 업체가 통제하지 않는 

오픈소프 운영체제가 탑재되는 첫 모바일 기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고 합니다

스파크의 스펙으로는 7인치에 해상도는 800×480인 디스플레이에 1GHz로 동작하는 ARM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GPU으로 말리-400이 들어갔으며 내장 램 용량은 512MB이고 내부 저장공간은 4GB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 외부 메모리를 지원하고 전면 13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보급형 태블릿을 생각하면 됩니다 

스파크에 올라가는 UI도 KDE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반을 두며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형 기기를 위한 

‘플라즈마 액티브’ UI가 적용되고 KDE가 만든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조작을 위한 UI라고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같은 앱 판매 장터도 구축할 예정이며 

아직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5월 스파크 출시 일정에 맞춰 개발자 등록 등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가격은 대략 260달러정도이고 우선 판매될 나라는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과 호주 등이지만, 

온라인 판매 방식을 통해 전세계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