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라서 그다지 신뢰가 가지는 않네요.

근데 제건 왜이렇게 안터지나요.

출근길(이건 지하철 3,4호선)이랑 저녁10~12시에 강동쪽에서 강북까지 버스타고 오는데 엄청 안되요..

터널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끈겨서 노래를 들을수가 없네요..

기사에 의하면 SKT 3G망이 문제??

휴대폰에 대한 엄격한 테스트는 나오는데, 망 구축과 관련해서는 이야기가 없군요.

휴대폰은 제조사의 책임과 관련되지만, 망은 통신사의 책임인데...

원래 이 업계가 통신사 아저씨가 몇번 만져보고 "뭐이래"하면서 폰 집어던지는 바닥이죠....

제조사는 열심히 다시 만들어다 올리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지옥을 느낄 수 있는 속도로 이동하면서 테스트하기를~

폰은 내가 최적의 상태로 보관을 할터이니 -_-;;;

6천개 달하는 테스트 항목, 7~8번 기본탈락은 어느 통신사든 마찬가지입니다.

홍보성 기사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그리고 꼭 항목 수가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겨우 6천개 가지고 어딜 들이밀어...

그냥, 그다지... 그렇습니다.

그럼 노키아는? -_- 6천번가지고 이정도 홍보성 기사를 쓸 정도면 노키아는 스트레스 테스트하다 회사 불나고 전 직원이 좀비로 변하여 돌아다니겠네

갤럭시S는 그놈의 조루램과 느린 mmc때문에...

통화하려고 화면 키고, 통화 버튼 누르면 5초 멍...

키패드 나오고 버튼 누르면 반응 없고...

....-_-;

저 테스트는 통신사마다 다 하는 테스트고 물론 제조사에서도 합니다.

제조사 테스트가 항목이고 강도고 더 세죠

SKT 광고가 QA 강조해서 나오더니 그거 딱 맞춰서 기사도 뜨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