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oter.net/archives/94593
LG전자의 2011년 모바일 기기 점유율은 5.7%다. 애플에 0.3% 뒤진 숫자다. LG전자가 2011년 한 해 동안 출시한 모바일 기기 대수도 8810만대 수준이다. 애플에 약 500만대 뒤졌다. 이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LG전자의 피처폰 수량도 포함된 숫자라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애플은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만으로 LG 전자의 피처폰과 스마트폰 모두 추월한 셈이다.
애플이 아이폰 하나로 LG제쳤다는건 하나도 의미가 없는 말이네요.
애플말고 어떤 회사가 IOS 깔아서 팔 수 있는지. 그냥 독점회사에 단일 단말기니까 그렇게 팔린거죠.
애플분식집은 메뉴가 딱 한종목 뿐입니다. 짬뽕을 팝니다. 저렴한 그냥 짬뽕에서 삼선 짬뽕까지..
LG분식집은 메뉴가 김밥,라면,떡뽁이,짜장,짬뽕을 팝니다. 일반깁밥에서 참치김밥까지..그냥 라면에서 계란라면, 떡만두라면등..
문제는 애플분식집은 짬뽕 한종목만으로도 LG분식 전체 판매량을 넘었따는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김밥은 1500원부터 시작..라면은 3000원...짱뽕은 6500원입니다.
매풀을 비교하면 아마도 훨씸더 차이가 날겁니다..상대적으로 비싼가격대의 애플분식이 매출이 아마도 훨씬 많을겁니다. 순이익도 많다고하고요..
애플 특제 소스는 아무곳에서도 만들지 않고 오직 애플분식에서만 나오는데, 사람들이 그맛을 보면 단골이 될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LG분식도 맛있고 좋은 소스를 개발하면 되겠지요? 네, 근데 만들 여력이 없어서 지금은 사다쓰는 형편입니다.
삼성분식에서는 바다소스를 자체 개발했는데, 그럭저럭 그 메뉴들이 팔리고는 있다고하네요. 조만간 바다소스3.0도 나올 예쩡이고요..그걸로 애플분식에 도전장을 내민다고하네요..
뭐...이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 그냥 재미로 쓴 소설이니 가볍게...
음..글쎄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iOS라는 특제 소스는 오직 애플분식에서만 쓰이고 있지요... 그걸 애플이 다른곳에 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집을 고소하면서 이룩한 성과라...다른집을 고소한다고 인기가 왔다갔다하지도 얺을것 같고요..
그리고 한종류의 제품으로 다른 분식집을 누른것을 대단한것은 맞는 이야기고요. 어떤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하고, 다른회사는 다양한 메뉴로 승부를 봅니다. 그건 그 기업이 방향(전략)을 그렇게 간것뿐이지요.
아...삼천포로 빠졌군요.... 한제품으로 다양항제품을 파는 분식점을 누른것이 대단한 이유는 사람들의 취향은 제각각이고, 자주 먹으면 질립니다. 매일 삼시 세끼를 짬뽕을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아주 지겹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분식집은 아직까지는 짬뽕 하나만 팔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비해서는 짬뽕이 조금은 보젼없이 되었지만요..
다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서 애플소스를 독점하기 떄문에 애플분식은 성공할수 밖에 없다...라고하시면, 일단은 독점이라는 용어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의미 자체로보면 "개인이나 하나의 단체가 다른 경쟁자를 배제하고 생산과 시장을 지배하여 이익을...(네이버국어사전 발췌)" 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플분식이 다른 경쟁자를 배제하고 생산과 시장을 지배한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점유율 자체만 보더라도 겨우 1자릿수 입니다. 6.0%
그다음 애플분식처럼 독자 소스를 만든곳이 블랙베리분식이 있습니다. 소스도 독특하지만, 여기는 그릇도참 독특하죠.
블랙베리분식집은 블랙베리소스라는 독특한 소스를 개발하고 한때는 참 인기가 많았습니다만...어느새 단골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지요.. 꼭 자체개발 소스가 좋은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같은 메뉴를 파는 삼성분식집은 승승장구하는데, LG분식은 점점 사람이 줄고 있다는게 중요한것이겠네요.
그와중에 애플분식과 비교당하는것이고요...
뭐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
기사의 차트 보면,
애플에 밀린것 보다,
4위 업체인 ZTE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은 더 심각해 보이네요.
좀 잘못하면, 3위로 내줄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