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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마트폰 업계는 고화질을 앞세워 서로 경쟁해 고해상도 스마트폰들이 등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음향'을 강화한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MP3플레이어 대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게 되면서 음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것이다.
일부 업체들은 이른바 '명품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뜬금없는 말이긴한데 안드로이드 기본 MediaPlayer 클래스에 audio level을 얻어올 수 있는 메소드가 있나요?
나오질 않으니 없는것같은데 이미 비슷한걸 구현한 어플은 있고..
삼성은 갤럭시S에는 올룹슨 사운드칩 써서 음질이 좋았는데 갤럭시S2에서 야마하껄로 몰래 바꿔치기해서 음질 떨어뜨린거 다 들통났음.
hTC의 비트오디오 이어폰같은거야 따로 사서 끼나 같이 딸려나오나 폰자체의 구매력을 결정하기에는 크지 않죠.
사운드칩을 좋은거 쓰고 스피커가 좋은거 써서 고릴라 글래스, 슈퍼아몰레드 이런것처럼 브랜드를 마케팅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코원과 제휴로 사운드 칩과(코원이 칩제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퀄라이져를 브랜드 마케팅쓰고 이어폰은 적당한거 넣은다음 새롭게 슈퍼 이어폰 이라고 해도 될듯.
소리란건.. 성능보다 매우 주관적이고, 화질보다 좀더 주관적이어서..
마케팅하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
계측기 상의 수치가 더 높다고, 더 좋은 소리가 나리란 보장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좋은 음질!의 기기로 평가 받기엔 좀 전파력이 느린편인데,
이쪽은 워낙 제품교환 주기가 빨라서 전파 되기도 전에 이미 기기교환...
음장효과.. EQ등은 '음질 강화'라고 마케팅 하지만, 오디오파일이 보기엔 '음질 왜곡'수준에 지나지 않고..
hTC처럼 고급 이어폰을 넣어주는 거라면 좀더 낫기야 하겠지만.. 비용상승이 상당하고.. 흠..
마케팅이 쉽지않다고 하지만 한국제품 코원은 이미 전문기계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서 미국에서도 아이팟보다 비싼가격에 팔려도 불평이 없습니다. 왜 아이리버는 실패했을까요?
듣는 사람이 음악 매니아라든가 민감한 사람이라고 했을때..
이어폰을 넣어주는거가 과연 매리트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사람이 소니든 센하이져든 스컬캔디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의 해드폰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죠. 그런사람한테 다른 브랜드의 이어폰을 한개 준다? 만약에 맘에 안들면요? 위에서 말하신대로 주관적인 평가가 됩니다. 자기꺼보다 못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러면 아무폰이나 골라서 본인이 가장좋아하는 이어폰이나 헤드폰 쓰지 않을까요?
차라리 돌비 사운드라든가 이름있는 사운드 칩셋을 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트오디오 와 닥터드레의 이미지는.... 걍 래퍼가 나와서 부풀려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하죠... 센세이션 시리즈에 들어간 이어폰들은 현재로써의 반응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이미 명품이어폰(?) 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저 음향을 차별화로 둔 디바이스가 구매대상에서 영원히 제외되지요....
-0-솔직히......폰 성능 더 좋은거 사고 이어폰 따로 사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
문제는 높은 임피던스와 화이트 노이즈 정도인데 임피던스야 리시버 특성을 타서 트리플파이처럼 고 임피에서 고음이 깍이는 경우만 아니면 크게 믄제될 것 없고, 화이트 노이즈만 고쳐놨으면 합니다.
이른 기능 추가가 좋기는 한데,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 관련 API 도 없고, 확장기능도 없기 때문에
제조사 이외의 APP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
MS DirectShow는 확장기능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