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201270072


LG전자가 선보이는 5인치 스마트폰은 롱텀에벌루션(LTE)을 지원하고 1.5㎓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와 팬택 '넘버5' 등 기존 5인치대 스마트폰과 차별화를 위해 '미니 스마트패드'라는 컨셉트를 도입했다. '갤럭시노트'와 '넘버5'가 스마트폰 기능을 중심으로 스마트패드 영역으로 확장한 것과 반대로 스마트패드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자책, 동영상 등 스마트패드에 특화된 콘텐츠 사용이 쉬운 유저 인터페이스(UI)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