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이건 뭐건 근로계약서는 쓰는게 법이라고 알고있어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어떻게 한다는 건 협박죄가 성립하겠군요.

보통 이런 말들은 양아치류들이 쓰는 말인데.. 

어쨋던 녹취 후 경찰서에 가서 고발하시면 됩니다.

일단 계약서를 쓰는건 맞습니다.. 알바빼곤 다쓰죠..~~~

솔직히 일하기 싫으면 그냥 그만둬도 되요.-_-;

추후 연말정산, 경력인정 이런 것에 불이익이 있어서 그렇지만

그냥 인턴이나 직장생활 경력 1년 미만이고 특별한 활동이 없다면 없는셈 치는게 낫다고 볼수도 있죠.

ps. 솔직히 개발자에 입장에서는 숙식제공하는 회사는 조심하세요. 집에 갈 시간에도 일하게 됩니다.

계약서는 쓰는게 좋습니다..

인턴이 끝나고 원래 연봉대로 주겠다 이런것도 계약서상에 들어가 있는곳도 있구요..

뭐 계약서도 없이 들어가면 처음 들었을때와 말도 다르고 뭐 그런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뭐 막말로 말 바뀌고 그러면 때려 치우면 되지!!! 라고 하지만 그게 또 쉽지도 않구요..

전형적인 악덕사장인거 같네요 

주로 저런협박하는 사장들 악덕 SI업체 말고는 보기도 힘든데...

저처럼 첫회사 선택을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계약서는 쓰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임금체불같은거 당하면

노동부 가서 임금체불 신고해도...계약서 자체가 없다고 노무사 끌고 오면

돌려받기 참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구두계약 하는곳 절대 믿지마시길...

구두계약은 녹취하지 않는이상 법적효력 없습니다

제가 당해봤기때문에 잘아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