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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도 2012년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비장의 카드는 있다. ‘루미아 900′이다. 노키아의 세 번째 윈도우폰7.5(망고) 스마트폰 루미아 900이 오는 3월18일, 미국에서 먼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놀라운 건 가격이다. IT 전문매체 BGR는 루미아 900이 미국 통신업체 AT&T를 통해 99.99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망고폰 중 가장 사양이 높으면서도 가장 싼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