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6/2012012600288.html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박광호(43)씨는 지난해 새로 산 스마트폰을 켰다가 깜짝 놀랐다.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에 입력된 전화번호부와 응용프로그램(앱)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기 때문. 구글이 기존 스마트폰의 주소록·일정 등 개인정보를 자체 서버 컴퓨터에 보관해뒀다가 새 스마트폰에도 구글 아이디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정보를 전송하기 때문이다. 박씨는 "귀찮은 일을 대신해줘 편리하기는 하지만 내 전화기에 든 정보를 구글이 가져가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오싹한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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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글이 사용자 정보를 가져간다는거에 반대하는 기사네요..

그러면 동기화 안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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