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태블릿 ‘엘리먼트’에 적용한 방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12)’에서 공개된 엘리먼트는 수심 1m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방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임성재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이 미국 이동통신사 AT&T의 개발자 서밋에서 물이 가득한 수조에 담겨 있던 엘리먼트를 꺼내는 시연을 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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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도 해외에서 잘됬으면 좋겠네요
정전식 터치방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 ^^; 사용하기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물속및 물방울이 있는상태에서는 아마도 터치가 인식되지 않을것으로 ....
그냥 비올때 조금 안심이 되는정도나 바닷가에 안심하고 들고 갈수 있을정도....
구강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로써 제가 가진 스마트폰에도 방수기능이 있으면 참 좋겟네요 아이가 빨아서 침수시킨 스마트폰만 2번째.
디파이는 넘 촌시럽고...
뭐 기분 나쁘시라고 하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사용자 잘못으로 고장난 것은 그냥 "혹시 무료로 수리되나요?" 이 정도로 물어 볼 수는 있겠지만 (된다고 하면 아 감사합니다, 안 된다고 그러면 아 그렇군요, 수리비 얼마지요?), 윗 분이 쓰신 것처럼 (물론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로 고쳐 달라고 심하게 뭐라고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과의 형평성도 있고, 기사님 처지에서도 곤란할 테고.... 이런 비용이 쌓이면 결국 전체 소비자가에 반영되는 거겠고요.
구입한지 4일만에 고장난거고 사용약관 어디에도 습기에 대한 세부적인 주의사항이나 소비자로써의 의무와 교환 반품 처리 규정이 없어서 소비자로써 가서 따졌던겁니다. 처음에는 기사님도 통짜교체를 해주겠다고했지만 전 액정교환만 해달라는 거였구요. a/s되는 상황이였는데 전 액정만 교체를 원했습니다. 통짜교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억지를 좀 부린거구요 ^^;; 찜질방도 가지고 찜질방 안에 들어간게 아니라 탈의실 락커앞에서 사용한거 뿐인데도 이게 습기를 미친듯이 빨아먹더군요. 후다닥 수건으로 감싸도 소용없을 정도구요.
욕실에서 쓰기 좋을 것 같애요...
우리나라 목욕탕 찜질방에서도 버텨낸다면 니즈 아이템이 되버릴지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