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123220356&type=xml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오는 3월 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처럼 손 필기 기능 탑재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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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스펙에 화면크기만 4인치와 5인치로 나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갤넥 실제로 보니 4.65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5형이 대세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휴대전화를 미디어 감상으로만 쓸 게 아니고 휴대성도 중요하니까...
제 생각도 5인치는 대세가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후대폰 본연의 기능인 통화를 할때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4.3정도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5인치 시장도 분명 수요층이 존재하기에 계속 시장이 성장할거 같은 생각은 드네요. 하지만 주류는 4.3이 될듯
4.3인치급(온스크린키의 경우는 4.65인치)이 핸드폰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면 그 이상이면 정말로 한 손으로 다루는 건 무리니까.
전 겔노트에 엄청나게 만족합니다.
우리 회사에도 겔노트 열풍이 불어서 다들 노트 사고 있어요.
노트 보다가 다른 거 보면 화면이 작아 답답합니다.
운전중에 조작하기에는 불편하지만 그 외에는 최고입니다.
아마 7인치 탭 갖고 다니시던 분들도 만족할만한 크기가 아닐까 합니다.
주변 남자들은물론 여자분도 갤노트 사신다고 하네요.
워낙 4인치대 사이즈에 익숙해져있어 거부감이 들수 있으나
하루이틀이면 다 적응되고 메리트만 남습니다 ㅎㅎ
통화에 불편함은 없고요
사이즈가 커서 두손 조작해야할때가 많긴합니다.
5인치 대세까지는 아니더라도 4인치와 쌍벽을 이룰것같긴합니다.
같은 가격에 갤노트 갤s2 갤s 선택하라면 전 갤노트 선택하겠습니다.
현재 갤s 쓰고 있는데 인터넷하기에는 작은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은 전화보다 인터넷이나 앱을 사용하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크기가 크고 기능이 많으면 좋겠죠
갤s 처음에 전화받을때 폰이 너무커서 어색했는데 몇번 사용하고 나니 지금은 작다싶을 정도입니다.
5인치도 적응만하면 괜찮을듯 싶네요
암튼 갤노트도 인기있고 엘지나 펜텍에서 5인치때 저가로 뿌리고 있어 많이 사용하는건 사실인것 같네요.
전 화면 크기와 관계없이 전화기의 크기는 갤넥 정도가 한계일 것 같습니다. 전엔 4인치도 큰 것 같았는데 갤넥처럼 베젤이 거의 없다면 4.6인치까지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갤노트처럼 5인치로 올라가면 그건 이미 전화기라기보단 이미 태블릿의 영역으로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일단 바지주머니에 안 들어가면 핸드폰으로 안 보여서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