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앱을 만들고는 있었는데 앱에 광고단것이 지난해 7월정도부터인데요.
요새 다음도 그렇고 카울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수익이 별로 안좋습니다.
연말엔 정말 안나오던데요.
늦여름에서 가을에 걸쳐선 꽤 짭잘했는데, 예전부터 광고다셨던 분들의 경험에 비춰보아
연초가 광고 비수기라서 그런건지 그런게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쪽을 한 두달전부터 진출해서 좀 궁금한게 있는데요.
원래 아이폰쪽에 비해서 이렇게 수익이 안좋은건지 요즘 카울리불만글들이 많은데
요즘만 그런건지
둘다 개발하시는 분들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저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둘다 하고 있는데요.
아이폰쪽의 경우는 카울리가 카울리2.0이라고 홈피가 바뀌고 실시간 리포트 제공하면서
오히려 수익이 늘었습니다.
유효노출율도 100%가 나오구요.
그런데 iOS와 안드로이드 같이 개발해서 동시에 출시한 앱의 경우를 볼때
유료결제는 물론 무료버전의 다운로드수며 iOS가 월등히 더 많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수십배)
사용자가 iOS쪽이 훨더 많은데다가
노출율도 iOS가 더 높고 (100% vs 20~ 10%대)
iOS쪽의 사용자들이 더 활발하게 사용하는지 광고위치도 완전히 같은 앱인데도
클릭율도 iOS쪽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같은앱을 놓고 볼때 하루동안의 광고수익으로 보면 수십배이상이 차이가 납니다.(몇천원 VS십수만원)
유료앱의 경우도 아이폰쪽은 3불짜리가 하루에 10개이상 나가는데
티마켓과 안드로이드마켓은 합쳐서 3일에 한개씩 팔리네요. ㅋㅋ
특정앱만 그런것이 아니고
제가 요근래 약10 종의 앱을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를 했는데
많이 나가는앱과 가장 안나가는앱으로 봤을때 숫자의 차이는 있지만
iOS와 안드로이드의 수익률비율은 일정하게 IOS가 압도적인걸로 봐서
다른앱을 내도 상황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군다나 안드로이드는 티마켓,안드로이드마켓까지 둘다 올렸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앱을 수고스럽게 안드로이드쪽까지 만든거에 대해서 좀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아직 제가 안드로이드로 출시한 앱이 몇개되지 않아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논하긴 힘들지만
IOS와 안드로이드 같이 하시는 분들, 특히 광고수익위주로 전에는 어땠는지 좀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