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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분기엔 '아몰레드(AMOLED)'를 앞세운 삼성전자와 'IPS'를 내세운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전쟁이 태블릿PC로까지 확산될 전망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작년 12월 신청한 갤럭시탭7.7 국내 전파인증을 마친 상태"라며 "AMOLED의 선명한 화질이 고해상도 콘텐츠를 끊김없이 보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측도 "옵티머스 LTE는 자연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구현하고 해상도, 선명도 등이 월등해 LTE 서비스의 핵심인 '고해상도' 콘텐츠를 완벽하게 구현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