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118001923


소니의 야심작 ‘엑스페리아S 4.3인치’를 만져본 소감은 이렇게 요약된다. 소니 특유 카메라와 사운드, 디자인이라는 무기들을 제대로 장착한 괴물이다. ‘큰 일’을 내겠다는 장담이 빈말로 들리지 않았다.

 

지난 13일 폐막한 라스베이거스 ‘2012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서 엑스페리아S는 관람객 줄을 길게 세웠다. 소니 팬이 아닌 이도 반할만한 매력 포인트가 다양하게 눈에 들어왔다.